아이돌차트 2025년 4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4월 21일~4월 2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로제-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후보로 올랐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올해의 컬레버레이션’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또 BTS의 지민과 RM,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와 함께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려 경쟁하게 됐다. ‘아파트’로 돌풍을 일으킨 로제가 블랙핑크의 이름이 아닌 솔로로 후보에 이름을 올려 더 뜻깊어진다. BTS가 물꼬를 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K팝 여가수 최초로 수상을 할지 기대감을 모아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투어스- 그룹 투어스가 특유의 '청량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중이다. 투어스는 최근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한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마찬가지로, 1020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투어스- 투어스가 '청량 맛집'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 이들은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통해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특유의 '파워 청량' 퍼포먼스로 K팝 팬덤의 관심을 모았다. 벅차오르는 청량 매력의 곡들이 가득한 앨범도 54만 장 이상 판매되며 4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대세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투어스- 투어스가 20대의 청량으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 3집 ‘TRY WITH US’는 투어스의 성숙한 청량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이어 청량 열풍을 이어간다. 평범한 청춘의 일상을 노래하는 투어스만의 보이후드팝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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