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2월 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아이브- 그룹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컴백과 동시에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다. 아이브는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로 컴백을 알리며 아이브 특유의 당당함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현재 선공개곡과 컴백곡으로 국내 음악방송 9관왕에 오르며 기록을 써가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플레이브- 그룹 플레이브가 탄탄해진 완성도를 자랑했다. 플레이브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칼리고 파트.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대시'(Dash)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긴 앨범으로, 혼란 속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노래했다. 록부터 시티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칼리고 파트.1'의 초동 103만 8308장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버추얼 아이돌의 새 역사를 썼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브-아이브가 '쌍끌이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아이브는 선공개곡 '레블 하트'와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점령 중인 데 이어, 정식 컴백으로 신곡 '애티튜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키치', '아이엠' 더블 타이틀곡을 선공개와 정식 컴백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연타 히트시켰던 만큼, 이번에도 그때와 같은 노선을 밟아 쌍끌이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아이브- 아이브가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로 다시 한 번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각종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점령하는 중에 신곡 '애티튜드'로 정식 컴백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번 발매하는 곡마다 메가히트를 성공시키며 MZ들의 워너비로 완벽하게 자리잡은 아이브의 성장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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