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5년 1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1월 6일~1월 12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부석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첫 싱글 앨범 ‘파이팅 해야지’로 대히트를 친 후 일년 만에 발매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제목은 어른들의 술자리 건배사 중 하나인 ‘청바지’로 ‘청춘은 바로 지금’의 준말이다. ‘지금이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청바지’는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자리했다. 수록곡 ‘해피 얼론’과 ‘사랑 노래’도 차트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석순 만의 흥을 가득 담은 이번 앨범도 흥행 예감이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라이즈- 그룹 라이즈가 다양한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8일 동방신기 '허그'(Hug)를 리메이크 음원으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원곡의 풋풋한 감성을 그대로 살려낸 것은 물론, 라이즈만의 청량한 매력을 덧입혀 '리메이크의 좋은 예'가 되고 있는 것. 11일, 12일 양일간 열린 '에스엠타운라이브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서는 선배들 사이에서도 반짝이는 무대를 선보이는 등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파워풀한 면모부터 풋풋한 매력까지, 한계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M타운-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SMTOWN'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SM은 K팝 1세대부터 굵직한 역사를 함께하며 톱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온 바. 이날 SM 선후배 아티스트들은 서로의 곡을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이거나, 함께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명곡 파티'를 열어 팬들을 환호케 했다.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부터 대세돌 에스파와 라이즈, 미래를 이끌 연습생들까지. SM은 이날 공연을 통해 'K팝 세대 통합'을 이루며 오래 곁을 지킨 팬들과 30주년을 자축,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전 세계 K팝 팬덤의 이목을 모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부석순-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넘치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첫 싱글 앨범 ‘파이팅 해야지’로 큰 사랑을 받은 부석순은 새 앨범 '청바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청춘을 응원한다. ‘청바지’는 공개 후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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