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12월 5주차 위클리베스트

(12월 30일~1월 5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에스파- 그룹 에스파가 세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파는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과 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슈퍼노바’로 메가히트를 친 에스파는 ‘마마 어워즈’와 ‘멜론뮤직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으로 메이저 음악 시상식 대상 3관왕을 차지했다. 한때 걸그룹 5대장 중 제일 주춤했던 행보를 보이던 에스파가 끝내 원톱이 된 한해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우주소녀- 올해도 많은 이들이 새해 첫곡으로 우주소녀의 ‘이루리’를 들었다. 이 곡으로 1일이 되는 자정 수년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또 한 번 많은 대중의 염원을 대신 노래했다. 우주소녀는 매년 1월 1일 ‘새해연금송’으로 역주행을 이루며 여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으며 10년 차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일본 돔 투어를 통해 43만 명의 팬들을 열광케 한 데 이어, 지난 25일엔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디즈니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8일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행복 메이커'로 변신,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에스파- 에스파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24년 메이저 시상식 대상을 올킬했다. 앞서 'MAMA 어워즈'와 '멜론뮤직어워즈' 대상에 이어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거머쥐며 그야말로 에스파의 해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