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7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8일~7월 1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BTS 진- 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진은 1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루브르 구간 첫 봉송 주자로 성화 봉송했다. BTS 멤버중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는 처음이다. 지난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한 멤버 정국의 잇는 대세 월드스타의 행보다. 진은 BTS 멤버중 가장 먼지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키스 오브 라이프- 키스오브라이프가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이들은 신곡 'Sticky'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TOP10'을 뚫으며 자체 기록을 세웠다. 매 활동 자신들만의 색깔을 대중에 각인시키며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이제 '데뷔 1년'을 맞은 키스오브라이프의 성장이 어디까지일지 주목된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여자)아이들- 그룹 (여자)아이들이 서머송으로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최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을 통해 청량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으로,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에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그간 당당한 메시지로 '걸크러시'를 뽐내던 (여자)아이들이 기분 좋은 여름곡도 소화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키스 오브 라이프- 키스 오브 라이프가 올 여름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신곡 'Sticky'로 음악방송 첫 1위, 주요 음원사이트 'TOP10'을 뚫었다. 매회 화제를 모으는 워터밤 무대도 화제를 모으며 신흥 워터밤 여신으로 급부상했다. 곧 데뷔 1년을 맞은 키스 오브 라이프의 올 여름은 더욱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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