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7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7월 1일~7월 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이채연- ‘올라운더 퀸’ 이채연이 미니 3집 ‘쇼다운’으로 돌아왔다. 10개월 만에 새 앨범이다. 이채연은 지난해 미니 2집 ‘노크’로 오름세를 보이다 주춤한 모양새다. 이번 타이틀 곡 '돈트(Don’t)'는 이채연이 작사와 안무에 직접 참여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양면성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이채연은 이번 앨범 목표를 차트인으로 잡았다. 한 여름 새 앨범을 낸 이채연이 차트인에 이어 썸머퀸의 자리에 오를지 기대해본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테이씨- 그룹 스테이씨가 무려 '14곡'의 신곡으로 꽉 채운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1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깬 스테이씨는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 'Metamorphic'에 걸맞게 '틴프레시'를 뛰어넘을 진화된 이미지 변신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 신선함을 안겼다. 한층 과감하고 발칙해진 이들은 '이전의 스테이씨'를 뛰어넘어 보여줄 색다른 도전을 더욱 기대케 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스테이씨- 그룹 스테이씨가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는 최근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발매했다. '틴에이저(Teenager)'와 '프레시(Fresh)'를 결합한 '틴프레시'로 청량한 면모를 뽐내던 스테이씨가 이번에는 '변화'를 강조, 핫하고 발칙한 모습으로 그간의 '성장'을 느끼게 했다. 특히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을 통해 소화한 과감한 콘셉트까지. 스테이씨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도 체감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스테이씨- 틴프레시 대표 걸그룹 스테이씨가 반전매력으로 돌아왔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을 발매한 스테이씨는 기존의 틴프레시가 아닌 '변화'에 대한 모습을 발칙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제목 역시 '치키 아이씨 땡'이다. 14곡이나 담은 정규앨범을 통해 스테이씨가 이번 앨범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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