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4년 6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6월 24일~6월 30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레드벨벳- 빨간 맛을 외치며 꽃가루를 날리던 그룹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 ‘코스믹(Cosmic)’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코스믹'을 비롯해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코스믹’은 SM대표 작곡가 켄지와 스웨덴 작곡팀 문샤인이 의기투합한 노래다. 외딴 별이던 내가 불시착한 여행자인 너와 운명처럼 만나 우주같이 무한한 사랑을 배운다는 동화 같은 가사가 담겼다.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의 구성이 꽉 차 있다. 중독성 강한 노래로 홈런을 날리던 레드벨벳이 더 세련되고 꽉 찬 구성을 꾹꾹 눌러 담아 발표한 이번 앨범으로 어떤 매력을 보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벨벳- 레드벨벳이 '10주년' 맞이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레드벨벳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타이틀곡 'Cosmic'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전파 중이다. 매 앨범 '수록곡 맛집' 찬사를 들었던 이들은, 이번에도 '믿고 듣는' 고퀄리티 음악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컴백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까지 계획 중인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 활동을 어떻게 가득 채울지 더욱 궁금해진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도쿄돔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달 26, 27일 뉴진스는 일본 도쿄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쳤다. 화려한 무대로 팬들의 열광을 끌어낸 것은 물론, 멤버 하니가 1980년대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부르며 폭발적인 호응을 유발했다.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 무대에 선 뉴진스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들을 세워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뉴진스-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마치며 다시 한 번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 이후 첫 팬들과의 만남이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해 1면을 장식하고 ‘Supernatural’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전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팬미팅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 추가 오픈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그야말로 '온 세상이 뉴진스'.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을 접수한 뉴진스의 다음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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