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10월 4주차 위클리베스트 

(10월 23일~10월 2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7년의 벽을 넘지못하고 해체될까? 일단 해체아닌 해체에 일단 블핑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로제만 YG엔터와 재계약 도장을 찍었고 제니, 지수, 리사는 YG가 아닌 곳으로 이적하는 가운데 1년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쓴다고..... SM과 계약이 만료된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의 계약방식 전례가 있어 블랙핑크 완전체를 아예 못보지는 않을 것 같지만... 예전같은 화력이 기대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단 완전 해체는 아니고 팬들에게 희망을 남겨주었다는 측면에서 원만히 블랙핑크 완전체의 활동이 재계될 수 있기를 팬의 입장에서 기원한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악뮤- 악뮤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올해 최장 1위를 기록했다. 악뮤의 네 번째 싱글 타이틀 'Love Lee'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53일간 정상을 찍었다. 올해 발매된 곡 가운데 최장기간이다. 소속사 YG엔터는 한동안 'Love lee'의 차트 장기 집권을 예상했다. 매번 발매하는 곡 마다 차트 싹쓸이 중인 악뮤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는 성과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스트나인-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의 긴 공백 끝에 컴백했다. 공백기동안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출연했던 이들은 쇼케이스 당시 이때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밝힌 바. 간절함을 담아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개성 강한 훅을 자랑하는 타이틀곡 '루커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고스트나인이 간절함과 자신들만의 에너지를 무기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컴백했다. 지난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462만 9479장이 판매되며 K-팝 앨범 역대 초동 1위에 등극, 세븐틴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통해선 긍정적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면서 팬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세븐틴- 세븐틴이 미니 11집으로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509만 1,887장으로 집계됐다. 초동 500만장을 넘긴 앨범은 ‘SEVENTEENTH HEAVEN’이 K-팝 역사상 최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활동 시작부터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세븐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K팝 스타로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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