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6월 3주차 위클리베스트 

(6월 12일~6월 18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페스타에 약 40만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외국인수도 12만명 가량정부에서 BTS 10주년 행사 관련 안전사고 대비 긴급회의를 열 정도로 근래 보기 드문 대형 인파가 몰린 이벤트였다. 현장엔 RM 혼자 나왔지만 군 복무중인 진·제이홉을 제외하고 해당 프로그램엔 간접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참여했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활동 10년의 역사를 담은 각종 프로그램에 마지막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까지 팬데믹 이후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형 이벤트로 우리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 방탄소년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오랜 법정 다툼을 뒤로하고 새 출발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까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멤버 전원이 자유의 몸이 된 것. 각기 다른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긴 했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서로를 끈끈히 챙기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과연 12명 멤버들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에이티즈- 그룹 에이티즈가 이번에도 성장해 돌아왔다. 에이티즈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발매 하루 만에 한터차트 기준, 75만 674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달성한 에이티즈는 음악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며'우리가 원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당당하게 표현했다. 강렬함에 가미된 유쾌함으로 색다른 매력까지 발산한 에이티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티즈- 에이티즈-신곡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화끈하고 중독적인 'K-매운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재치 있는 가사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에이티즈는 뮤직비디오 공개 8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 중이다. 이에 이들이 전파할 'K-매운맛'이 전 세계에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페스타에 약 40만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국내 팬들을 비롯해 해외팬들도 12만명이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행사에 함께 열광했다.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였지만 안전사고나 버려지는 쓰레기 없이 정리되어 올바른 팬문화의 본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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