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3년 6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 

(5월 29일~6월 4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임영웅- 가수 임영웅의 자작 신곡 '모래 알갱이'가 정식 발매전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곡이 공개된 방송프로그램도 대박이다. 지난 3일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를 방송했고 전국 시청률 6.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직후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는 4일 오후 유튜브 인기급상승음악 1위에 올랐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청자에게 상쾌한 힐링을 선사한다. 오늘(5일) 오후 6시 정식 공개될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가요차트 순위를 어떻게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르세라핌-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활동은 끝났지만 열기는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 만에 천만 뷰를 넘어섰고, 음원 역시 뮤직비디오 공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멜론과 벅스 등 국내 일간 차트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특히 '언포기븐'은 대중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르세라핌만의 캐릭터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스트레이키즈-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2일 정규 3집 '★★★★★(5-STAR)'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직후 음반, 음원,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특이한 애들 중에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난다'는 메시지 담은 타이틀곡 '특'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분명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무대 통해 메시지를 직접 증명 중인 스트레이키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태연-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 태연이 독보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구성,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믿듣탱'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특히 태연은 그룹과 솔로 여자가수로서 모두 '체조경기장'을 매진시키는 '최초'의 기록을 쓰며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이에 태연이 앞으로 써내려 갈 역사, 향후 선보일 공연들에도 더 큰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2일 정규 3집 '★★★★★(5-STAR)'를 발매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앨범과 비교했을 때 음반, 음원, 뮤직비디오 조회 수 등 각종 지표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선주문 역시 49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 역사를 썼다. 이후 발매일에는 한터차트 기준 239만 266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링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다음 기록이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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