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거미·조정석, 부부의 연 맺었다
2018.10.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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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소속사 시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축해하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나 5년간 열애를 이어왔고, 지난 6월 올해 결혼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하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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