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롭게 깨어난다.

모드하우스는 25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ASSEMBLE 25의 '깨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티저 이미지엔 어딘가 상처를 입은 스물네 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눈을 감은 트리플에스 멤버들 위로 특별한 타이포그래피로 완성된 '깨어'가 드러나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5년 자연 발생한 트리플에스 ASSEMBLE 25는 다시 한번 선보이는 완전체 디멘션(DIMENSION)이다. 이들은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앞서 2만8233명(지갑)의 글로벌 웨이브가 참여한 '그랜드 그래비티(Grand Gravity)' 결과 'Stranger Things'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깨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첫 티저 이미지로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연 트리플에스 ASSEMBLE 25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깨어'에 대한 힌트들을 꺼내놓을 예정. 이에 웨이브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서핑 동아리 1기 발대식 : 파도치는 이 소리가 안 들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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