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온앤오프, 전 멤버 올라운더,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7년 차의 뚝심!
2024.04.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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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ONF)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ye My Monster'로 활동을 시작한 온앤오프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타이틀 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케 한 온앤오프는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컬과 댄스 전 멤버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Bye My Monster'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지 리스닝의 틀에서 벗어난 기존 KPOP이 갖고 있는 멜로디를 중점으로 한 음악, 여기에 온앤오프만의 서사가 더해졌다. 또, 기승전결이 분명한 가사와 멜로디를 살린 음악은 보컬과 퍼포먼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잔잔한 도입부부터 점차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고음에 치닫기까지 온앤오프 여섯명의 보컬은 어느 한 사람을 제외할 수 없는 각자의 특색 있는 음색과 절묘한 어우러짐이 있다. 효진과 이션의 파워풀한 고음 파트에서는 벅차오름마저 느껴진다.
퍼포먼스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온앤오프의 무대를 본 이들은 “이게 케이팝이지”, “전 멤버의 음색이 다 좋고 다 잘한다.”, “퍼포하며 라이브까지 미쳤다.”, “온앤오프 무대 보면 벅차 오름을 느낀다”, “온앤오프 온앤오프 하길래 봤더니 역시 온앤오프” 등 여러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온앤오프가 퍼포먼스 라이브를 선보인 음악방송 무대영상을 비롯한 1theK ‘댄스이어’, M2 ‘릴레이댄스’ 등 각종 콘텐츠 영상에는 최근 업로드 된 영상 중 높은 뷰수와 댓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눈여겨볼만한 점은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타 팬과 KPOP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한 목소리로 응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7년 차를 맞이한 온앤오프의 이번 활동은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일본 제프투어에 이어 8월부터 북미 투어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전히 실력으로 차근차근 쌓아온 온앤오프의 노력과 진면목이 빛을 발하고 있는 지금, 케이팝의 진정한 몬스터가 될 온앤오프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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