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태화가 신곡 중독적인 ‘조사하면 다 나온다’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 윤태화는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 신나고 경쾌한 무대를 펼쳤다. 이 날 윤태화는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노란빛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사한 매력을 한껏 빛냈다.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댄스가 매력적인 댄스 트롯곡이다. 솔로인 척하다가 딱 걸린 남자친구에게 유쾌한 펀치를 날리는 노랫말 덕분에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여자 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 날 윤태화는 ‘감성트롯퀸’ 면모를 잊게 할 만큼 감칠맛 나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완전히 물이 오른 미모까지. 실력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완벽한 ‘조사하면 다 나온다’ 무대는 윤태화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통해 마법같은 중독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윤태화는 음악방송과 유튜브 등 당야한 플랫폼을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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