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새 앨범 발매를 한 이진혁이 1박 2일의 짧은 여행기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새 앨범을 발매한 이진혁은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 함께 KBS월드 ‘Two Boys’ Perfect Holiday’에 출연.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 산사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20일 저녁 KBS월드와 KBS월드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 ‘Two Boys’ Perfect Holiday’을 통해 충남 수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 이진혁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해외 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수덕사의 힐링 포인트 3곳을 찾아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과 바루공양, 염주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바루공양을 체험한 이진혁은 ‘진짜 쉴 새 없이 막 퍼먹는 스타일인데, 밥 한입, 국 한입, 반찬 한입 이렇게 먹는 게 힘들었다.’며 대식가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템플스테이 자체가 관심사였다. 도시 생활은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야 하는데, 여유롭고 편안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Two Boys’ Perfect Holiday’ 2편은 오는 27일 방송 예정으로 이진혁이 추천하는 충남 수덕사의 힐링 포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4번째 미니 앨범 [Ctrl+V] 앨범을 발매한 이진혁은 최근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E채널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이번 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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