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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팝업★]임영웅🩵, 미담만 나올 수밖에..댄서들에 7첩반상+뒤풀이 경품까지 “성격 너무 좋다”
[팝업★]임영웅🩵, 미담만 나올 수밖에..댄서들에 7첩반상+뒤풀이 경품까지 “성격 너무 좋다”
임영웅의 미담이 뒤늦게 터졌다.
댄서 인성장은 최근 ‘임영웅과 인연이 깊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인성장은 “동료들 만나 안무를 만들려고 한다”라며 “영웅님의 댄서로 활동했던 친구가 있는데 몰랐다. 이야기하다 보니깐 내 동료가 영웅님의 댄서였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이후 임영웅 상암 콘서트 댄서로 참여한 피요는 “좋은 기회로 작년 콘서트에 댄서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임영웅님 콘서트고, 립제이님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허설할 때 장난도 잘 받아주셔서 성격 좋으시다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요는 “2~3시간에 한 번씩 먹을 수 있게 밥을 주더라. 사실 사람들도 많고 열악할 수밖에 없는데, 밥을 많이 줘서 행복했다. 7첩 반상이었다”라며 “팬분들도 우리를 너무 예뻐해 주셔서 기분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콘서트 뒤풀이 때는 한명씩 사진 다 찍어줬다”라며 “경품 추천도 했는데 아이패드, 콘서트 티켓 주고 장난 아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피요는 “그냥 동네 사람처럼 막 해주시고, 성격 너무 좋으시다”라고 치켜세웠고, 인성장 역시 “원래 알고 있던 형, 오빠 느낌으로 잘해주신다. 다른 연예인들 많이 만나보기는 했지만, 영웅님 옆에서는 순수 편안함이 나온다”라고 거들었다.
더욱이 피요는 “진짜 미담만 나올 수밖에 없는 가수이기는 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임영웅의 미담이 또 공개되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미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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