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11월 3일~11월 9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유노윤호-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 정규 ‘I-KNOW’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페이크&다큐멘터리'라는 콘셉트 아래, 외부에서 바라본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모습은 '페이크', 인간 정윤호의 솔직한 내면은 '다큐'로 풀어냈다. 앨범은 이처럼 '페이크'와 '다큐'라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 노래가 두 곡씩 짝을 이루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유노윤호의 정규 1집은 더블 타이틀 곡 ‘Stretch’와 ‘Body Languag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로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케이팝(K-POP)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8회 그래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레코드를 포함한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포브스는 "역사적인 일이지만 전혀 놀랍지 않다"며 "'아파트'는 그래미 후보 자격이 있는 기간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곡"이라고 말할 만큼, '아파트'의 글로벌 인기가 뜨거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케이팝이 주류 팝 음악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선 '의미 있다'는 분석이 쏟아진다. 개인의 성과는 물론, 케이팝의 역사까지 새롭게 쓴 로제가 어떤 행보로 가능성을 키워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연- 아이들 미연이 3년 6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미연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앨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고퀄리티 곡들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 또한 업그레이드, '솔로 가수' 미연의 진가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유노윤호- 유노윤호가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 정규 ‘I-KNOW’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페이크&다큐멘터리' 콘셉트로 유노윤호와 정윤호의 모습을 풀어냈다. 두 곡씩 짝을 이루는 구성으로 제작한 유노윤호의 정규 1집은 더블 타이틀 곡 ‘Stretch’와 ‘Body Language’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